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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10-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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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680억원이 순유입됐다. 3562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882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5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2조191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21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1조548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9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7조5074억원으로 176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1673억원으로 469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120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9조8960억원으로 2조120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1306억원 증가한 160조573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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