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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식 바구니에 조선주 등 덜어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0-05 06:00

9월 보유주식 비중 변경 공시 종합
현대미포조선 9.78%까지 축소
씨에스윈드·롯데관광개발 10% 아래로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전경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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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 9월 조선, 풍력, 관광 등 관련주 보유 지분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9월 7개 종목에 대해 보유 비중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주식 보유상황 보고서 작성 기준일이 9월인 종목을 종합한 집계다.

국민연금은 현대미포조선 보유 지분 비중을 기존 11.31%에서 9.78%까지 1.53%p(포인트) 축소했다.

화학주인 효성화학의 경우 비중을 10.01%으로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도 기존 10.33%에서 9.93%까지 보유 지분 비중을 줄였다.

풍력발전 관련주인 씨에스윈드 지분도 기존 10.22%에서 9.83%까지 축소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패션주인 한세실업(10.37%) 보유 비중을 10% 이상으로 공시했다.

유통주인 이마트(10.03%) 지분도 확대 공시됐다. 또 자동차 부품주인 만도 지분도 새롭게 10.03%까지 늘렸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9월 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팔자'를 기록하며 매도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9월 1일~9월 30일 거래일 기준 연기금 등은 코스피에서 순매도(-1조6809억원) 했다. 또 코스닥에서도 연기금 등은 순매도(-2233억원)를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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