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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이통3사 대표에 “5G 품질개선·청년 일자리 창출” 주문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9-15 16:41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대표들과 함께 만나 방송통신 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방통위는 제5기 방통위 1주년을 맞아 이통3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 유통점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포함해 △지능정보사회의 이용자 보호 강화 △가계통신비 경감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 등 방송통신 전반의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반기 5G 품질평가에서 커버리지, 전송속도 등은 향상됐지만 통신품질에 대한 민원과 분쟁 신청은 지속되고 있다”며 “5G와 초고속 인터넷 품질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이용자 피해 구제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고가 단말기가 많아지면서 가계통신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공시지원금 확대 등을 통해 국민들이 통신비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대·중소 사업자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교육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추석 기간 동안 안전한 고향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통3사 대표들은 “방송통신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참여자간 상생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추석을 맞아 중소 유통점과 협력업체에 대금을 선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5G, 초고속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고도화하여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통신 품질을 개선하고, 초고속 인터넷 속도저하 등으로 인한 피해구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통신 산업의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통신사와 정책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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