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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3 16:33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다음 달 24일까지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다음 달 24일까지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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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다음 달 24일까지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런치는 매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수상작의 도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작가들이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대상 10명(팀)과 특별상 최대 5명(팀)을 선발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건강한 출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상금 각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급한다. 또, 브런치팀은 대상 수상자의 도서 출간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페이퍼는 대상작 출간 도서 초판 약 2만 부에 대한 친환경 용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특별상 수상작(최대 5인)을 선정해 상금 각 100만 원과 수상자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기회를 선사한다.

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브런치 PC버전에서 브런치북을 발간한 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하기’ 화면에서 응모할 브런치북을 선택하면 된다.

심사에는 문학동네, 민음사, 부키, 알에이치코리아, 어크로스, 위즈덤하우스, 창비, 허밍버드, 휴머니스트, 흐름출판 등 출판사 10곳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출판사에서 각각 대상작을 선정하고 작가와 함께 집필 및 편집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책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브런치북’ 중에서 원석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는 출판 공모전을 지향하며, 도서 출간을 꿈꾸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1~8회에 걸쳐 총 131권의 도서를 출간하고 <젊은 ADHD의 슬픔>(8회), <90년생이 온다>(5회) 등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며, 출간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런치북은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서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한 오리지널 초판으로 브런치 PC웹에서 여러 편의 글을 한 권의 브런치북으로 제작하는 패키징 툴을 제공 중이다. ▲표지 제작 ▲작품 소개 등록 ▲챕터별 목차 구성 등 브런치북 패키징 툴을 이용해 작가가 직접 초판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완독율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인사이트 리포트 기능, 독자가 전체 글을 읽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예측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팀은 "브런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며, “훌륭한 출판사 10곳에서 나올 좋은 책을 통해 브런치 작가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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