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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와 소통 통해 처우 개선…SSG닷컴, ‘배송 협의회’ 정례화 시행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31 16:55

SSG닷컴 CI/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 CI/사진제공=SSG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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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SG닷컴이 네오센터·PP센터 배송하는 운송사와 ‘배송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배송기사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송 협의회’는 SSG닷컴과 배송 위탁 계약을 맺은 운송사 소속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기구다. 지난 2014년 법인 출범 이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배송 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로 배송 물량 증가를 반영, 인센티브 지급과 기본 운송료를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배송 근로자에게 해당일 유급 휴무를 제공하는 것도 협의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운송사는 배송기사가 1차, 2차 백신 접종 후 휴무 진행 시 기본 운송료를 지급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7월부터 SSG닷컴은 배송기사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도 취했다.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몰에서 주문할 수 있는 생수는 총 3묶음(2L*6입 기준 총량 36L)에서 2묶음(총량 24L)까지만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 밖에도 지난 상반기에는 네오센터 출하 관련 설비를 증설하기로 협의했다. 이는 오는 11월말 완공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운송사와 함께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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