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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7 13:57

숭실대와 산학연계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 개설
그룹사 8개‧181명 직원, 9월부터 15주간 교육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방식으로 진행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그룹 전경./사진=우리금융그룹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그룹 전경./사진=우리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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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Woori Digital Academy)’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우리금융과 숭실대가 체결한 ‘디지털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디지털 신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전반에 걸쳐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해왔다.

다음 달 1일부터 총 15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그룹사 8개, 181명 직원이 연수에 참여한다.

교육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기본‧심화과정 및 디지털 기획,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등 총 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팀 프로젝트 등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방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대규모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라며 “디지털 혁신의 필수 요소인 우수 인재 양성으로, 다양한 대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전사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빅데이터와 AI 분야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디지털‧정보기술(IT) 부문 신입행원에게 디지털금융 경영학 석사(MBA) 과정, 우리은행 데이터 전문가 과정 등 대내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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