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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배달서비스 선도…GS25, ‘우딜-주문하기’ 누적 주문 40만 건 돌파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8-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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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우딜-주문하기 이미지/사진제공=GS리테일

GS25의 우딜-주문하기 이미지/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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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25가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며 퀵커머스 영역 확대에 앞장선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지난해 3월 ‘요기요’에서 배달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주문하기’, ‘배달특급(경기도공공배달앱)’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문 전용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였다.

GS25의 배달서비스 데이터를 살펴보면, ‘우딜-주문하기’를 통한 하루 최대 주문 건수는 2만건으로 나타났다. 론칭 후 8월 현재까지 누적 주문은 40만건을 돌파했다.

GS25는 ▲1+1, 2+1 증정행사 적용,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할인 이벤트, ▲100원 핫딜 등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GS25는 배달서비스 이 외에도 지난해 8월 고객 스스로가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를 선보였다. 올해 5월에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픽업25’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우친-배달하기’는 현재까지 배달원 8만명을 넘게 모집했다. 최근에는 GS25, GS더프레시와 더불어 BBQ, 배스킨라빈스 등 제3자 영역까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GS25는 요기요를 통해 소매점과 물류 센터망이 결합된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세분화된 주문~최종 배송까지의 과정)를 구축해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추성필 GS25 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퀵커머스 플랫폼에서 GS25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GS25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배달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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