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증권, 장애인고용·임채기금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우협 선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8-23 15:38

2000억원 규모 수준…OCIO 확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 및 임금채권보장기금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KB증권이 뽑혔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0일자로 장애인고용 및 임채기금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우협에 KB증권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간운용사 선정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지원했다.

대체투자 자산 규모는 중장기 자산배분(2021~2025년) 기준 장애인고용 및 임채기금 전체자산 대비 목표 비중의 10% 내외다. 현재 양 기금 규모 기준으로 2025년에 2000억원 내외가 예상된다.

고용노동부 측은 "추후 상기 기관에 대해 현장실사 및 협상 등을 통해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