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목! 신상품] 우대금리 활용하면 최고 연 7%…고금리 특판 눈길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9 06:00 최종수정 : 2021-08-19 06:45

[주목! 신상품] 우대금리 활용하면 최고 연 7%…고금리 특판 눈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은행들이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주식과 가상화폐에 몰렸던 유동자금이 다시 안전자산인 은행 예·적금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고금리 특판을 내놓거나 까다로운 조건 대신 재미를 더한 참여형 상품을 내세워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기존에 판매 중인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다음달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1인당 1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1년 최고 연 1.30%, 2년 최고 1.40%의 금리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2조원 한도의 ‘IBK 60 특판정기예금’과 ‘IBK 60 특판중금채’를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만기는 6개월 또는 1년, 가입금액은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이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돼 가입 시점에 확정된다. 우대금리 연 0.6%포인트를 포함해 최고 1.4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시 창립 60주년 축하 메시지 입력 ▲비대면 신규가입 후 만기 해지 시까지 종이통장 미발행 ▲계약 기간 동안 IBK늘푸른하늘통장(적립식), 그린카드V2 등 ESG 상품 가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요건을 갖추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NH농협은행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전용 ESG 신상품 ‘NH함께걷는독도적금’을 내놨다. 월 1000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0.5%에 ▲탄소포인트 가입 동참 서명 시 0.30%포인트 ▲NH멤버스 가입 시 0.6%포인트 ▲걸음 수 달성 구간별로 0.10~0.4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1.80%(8월 9일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걸음 수 측정은 구글 피트니스앱(안드로이드) 또는 건강앱(아이폰)에서 적금상품과 연동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다음달 말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연 6.0%를 더해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더모아 카드(결제계좌 신한은행)를 발급받고 적금 기간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 5.0%, 신한카드 마케팅 동의 및 한도상향 동의 시 연 1.0%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LCK 적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1.0%에 고객이 LCK 10개 구단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하면 해당 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0.7%포인트, 가입 고객 수에 따라 최고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채병득號 금결원, AI·디지털자산 대응 ‘만전’ [금융결제원 40주년] 금융결제원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6년 출범 이후 CD(Cash Dispenser) 공동망과 오픈뱅킹, 금융인증서비스 등 국내 금융결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온 금융결제원은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국제표준 개발 등 미래 금융 환경 변화 대응에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특히 지난 4월 취임한 채병득 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보 출신으로 지급결제와 금융 정보기술(IT)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금융권에서는 채 원장 취임 이후 금융결제원이 기존 결제망 운영기관을 넘어 AI·인증·데이터 기반 공동 인프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CD공동망·타행환 구축금융결제원은 효율적인 어음교환과 지로제도 운영, 2 강승준號 신보, 새 50년 전략…‘해외·AI 개방형 협력’ [신용보증기금 50주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기관을 넘어서는 ‘기업 성장 파트너’로 진화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한다.강승준 이사장 체제의 신보가 제시한 다음 50년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글로벌, 지역, 그리고 개방형 협력이다.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정책금융을 고도화하는 한편, 28년 만의 유럽 재진출과 은행권 공동 협약보증을 통해 국내외 기업 성장 지원망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과거 위기 대응형 보증기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수출기업·지역기업을 함께 키우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매출채권보험·P-CBO 고도화신보는 1976년 설립 당시 1만2000개 기업에 1600억원 규모의 일반보 3 김성식號 예보, 금융안정계정 도입해 ‘선제적’ 위기관리 박차 [예금보험공사 30주년] “위기는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6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예금보험공사의 새로운 기조는 ‘선제적 위기 대응’이다.1996년 설립 이후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사태 등 굵직한 금융위기마다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온 예보는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체질 개선과 역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취임한 김성식 사장은 ▲금융안정계정 도입 ▲부실금융회사 정리제도 개선 ▲AX(AI 전환) ▲디지털자산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예보가 기존의 사후적 예금자 보호기관을 넘어, 시스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능동형 금융안전망 기관’으로 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