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55%…더블저축銀 전주대비 0.45%p 상승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08-08 06:00

모바일·인터넷뱅킹 활용한 비대면 상품 주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8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비대면에 특화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면서 간단한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은 2.55%를 제공했다.

특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은 전주대비 0.45%p 상승했으며, 웰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은 전주대비 0.15%p 상승했다.

이어 ES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은 전주대비 0.20%p 상승해 2.50%를 제공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예금'과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전주대비 각각 0.40%p와 0.30%p 하락하면서 2.20%와 2.30%를 제공했다.

드림저축은행의 '자유적립예금'과 '정기예금', '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대비 0.30%p 상승한 2.50%를 제공했다.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은 2.45%를 제공하며 그 뒤를 이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및 ‘KB e-plus 정기예금’이 2.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2.1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은 2.05%를 제공했다. 또한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smart-정기예금’ 등은 전주대비 0.10%p 상승한 2.0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0%p를 추가 제공한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은 가입 시와 1년마다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05%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