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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 '가입 권유 없는' GA 보맵파트너 출범...정규직 설계사 모집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3 11:21

상담 · 가입 완전 분리
연 4천만원+인센 지급

사진 제공= 보맵

사진 제공= 보맵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보맵이 가입 권유를 하지 않는 GA, 보맵 파트너를 출범했다. 보맵파트너에서 근무할 정규직 설계사 채용에도 나섰다.

보맵은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보맵파트너를 공식 출범하며 13일까지 정규직 설계사 '보험요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보맵파트너는 상담과 가입 과정을 완전히 분리해, 가입 권유를 하지 않는 GA다.

보험요원은 용어, 상품, 보장 내용과 같은 다양한 보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상담요원과 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실행요원으로 나뉜다.

보험요원에게는 연 4000만원 기본급 이외에 인센티브, 상담 지원비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보장한다.

지원 자격은 보험경력 1년 이상이며 손해보험, 생명보험 설계사 자격이 필수로 요구된다. 손해사정사, AFPK 등 보험/금융관련 자격증 소지 시 우대한다. 지원 가능 기간은 2021년 8월 13일 오후 4시까지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맵파트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요원은 보맵 앱으로 인입된 고객에게 디지털 상담을 진행한다. 고객 요청에 따라 가장 적합한 보험 설계를 만들고 설계된 상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한다. 이후 보험요원은 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체결에 그치는 게 아니라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계약 유지관리도 실행한다.

보맵파트너는 가입권유 없는 상담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보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가입 상담은 상품 추천을 원하는 경우에만 이어진다. 이는 전통적 푸시(push)영업에서 벗어나 단순 상담과 가입 과정을 완전히 분리해, 고객 스스로 상담 종류와 수준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험요원 상담 만족도 평가도 도입해 고객 경험을 높일 계획이다.

보맵파트너는 보맵이 보유한 디지털 역량과 결합해 체계적인 분석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로 고객 주도형 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지훈 보맵파트너 대표는 “보맵파트너는 공급자 중심의 보험산업을 소비자 중심으로 바꾸자는 사명감을 가진 분들이 서비스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라며 “안정이 보장된 정규직 설계사 시스템과 보맵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하고, 개개인의 역량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분석 알고리즘에 따라 일관성 있는 제안으로 고객 경험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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