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와 증권 콜 시작금리는 각각 9bp씩 하락한 0.53%, 0.55%를 기록했다.
28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4조원, 국고여유자금 16.2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19.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1.0조원, 통안채 만기 0.84조원, 통안계정 만기 1.5조원, 국고여유자금 3.6조원, 기타요인 0.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5.0조원, 통안채 발행 1.44조원, 통안계정 2.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국고여유자금 3.6조 유입 및 청약 이슈로 시장 유동성 늘어나며 일반채 및 회사채 무난한 수급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16.2조 및 청약 자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이 더욱 증가하면서 자금 잉여세가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