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시, 마포로1구역 재개발사업 재시동…DMC역 앞 복합용지 개발도 탄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3 06:00

서울 서북권 개발에 새 동력 제공 기대

서울 마포로1구역 (마포구 공덕동 255-1번지 일대) 위치도 / 자료=서울시

서울 마포로1구역 (마포구 공덕동 255-1번지 일대) 위치도 / 자료=서울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40년여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었지만 일부 미시행 지구개발 활성화가 미흡했던 마포로1구역이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재개발 새 동력을 얻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올해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구 공덕동 255-1번지 일대 마포로1구역 24만9777.4㎡의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과 경관 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마포로1구역은 1979년도 재개발구역 지정, 1980년도 재개발사업계획 결정된 이후 40여년이 흐른 현재 전체지구 54개중 49개지구가 완료되어 약 91%가 완료된 상황이다.

그러나 잔여 미시행지구 및 미집행 기반시설로 인하여 도시경관 저해 및 기반시설의 완결성 부족이 문제점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잔여 미시행지구(5개지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용지 부담계획을 지정방식으로 계획했다. 이를 통해 획지 분할 및 기반시설 변경 등 사업실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계획(안)을 수립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됨에 따라 숙원사업이었던 마포로1구역 미시행지구의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중심으로서의 위상강화를 통한 지역 도시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 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삼표에너지부지) 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역시 원안가결됐다.

해당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로 지난 2021년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되었으며, 금회 심의를 통해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 결정됐다.

이에 따라 대상지에는 민간임대주택, 판매시설 및 기업본사가 입지할 예정이며, 공공기여계획에 따라 수색로변 도로 확폭 및 문화시설(다문화박물관 등)이 제공되며, DMC역 철도역사 복합화 계획 및 상암택지개발지구 I3,I4,I5구역 개발과 연계한 입체 보행네트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서북권 광역중심 일대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의 복합개발을 통해 주택공급 뿐만 아니라 고용기반 확충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중심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람코자산신탁, 과천청사역 1지구 시행자 참여 추진 코람코자산신탁이 과천 원도심의 정부과천청사역 1지구 도심복합개발사업 시행자 참여를 추진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9일 ‘정부과천청사역1지구 도심복합개발사업 통합준비위원회’와 민간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과천청사역 1지구는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3·1-14·1-17·1-18번지 일대다.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인접한 상업지역이다.사업 구역은 1만2415㎡다. 계획안에는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담겼다. 공동주택 590여가구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건축연면적은 약 15만6300㎡다. 세부 건축계획은 향후 인허가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노후 상업지역에 주거· 2 희림건축, 은마재건축 설계 이어 CM까지 수주 희림건축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설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CM)까지 맡는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 전반을 파악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관리 영역을 확대한다.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CM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한미글로벌·희림건축 컨소시엄을 포함해 3개 업체가 경쟁에 참여했다. 조합은 재건축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성, 사업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미글로벌·희림건축 컨소시엄을 CM 업체로 선정했다.희림건축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설계 과정에서 축적한 사업 이해도를 CM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설 3 공급 속도 내는 3기 신도시…계양 첫 입주·대장 분양 잇따른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정책의 무게중심을 신규 공급계획에서 실제 착공과 입주로 옮기면서 3기 신도시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 서부권과 인접한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에서는 연말 첫 입주와 신규 공공·민간분양이 예정돼 있다.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수도권에 23만가구+α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신규 물량 확보와 함께 기존 공공택지의 사업 기간을 단축해 시장에 주택이 나오는 시점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부는 공공택지 조성 단계별 절차를 병행·조기화해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약 68개월에서 37개월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