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태오 회장, ‘시민 아이디어’로 ESG 경영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8 12:15 최종수정 : 2021-07-08 14:02

'DGB 위드 유(With-U)' 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사회복지시설 7개 팀‧대학생 6개 팀 수상 영예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ESG 아이디어 공모전 ‘DGB With-U’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ESG 아이디어 공모전 ‘DGB With-U’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았다.

DGB금융 산하에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DGB 위드 유(With-U)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방법’에 관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전국에 있는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부문과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연계 실행사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총 63개 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날 열린 발표회에서 심사를 통과한 사회복지시설 7개 팀과 대학생 6개 팀은 공모전을 통해 직접 제안한 ‘ESG 경영’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사회복지시설 팀들은 ESG 실천 방향에 관해 미리 사전 컨설팅을 받은 뒤 발표에 임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의 맞춤형 ESG 경영 실천 과제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돼 기쁘다”며 “오늘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사회복지시설 7개 팀과 대학생 6개 팀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시설 부문 최우수상은 대구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게 돌아갔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영남대학교 NSS가 받았다.

수상팀에는 상장‧상금과 함께 실행 가능성 여부를 검토해 별도의 사업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50만원 상금이 함께 제공되고, 사업비는 최대 2000만원 지원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실제 사업으로 실행하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 3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사회 공헌 브랜드 ‘위드 유(With-U)’도 론칭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