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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계속되는 레포시장 신용물 체결의 어려움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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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크레딧물 체결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3bp씩 오른 0.61%, 0.63%를 기록했다.

25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3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0.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8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1.9조원, 한은RP매각 만기 20.0조원, 재정증권 만기 1.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세입 0.6조원, 한은RP매각 15.0조원, 재정증권 발행 0.8조원, 통안채 발행 0.92조원, 통안채 모집발행 1.5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LH입찰 보증금이 운용되고 은행권 매수세 영향이 있었으나 여전히 크레딧물 체결은 어려운 모습이었다"면서 "오늘도 국고여유자금 1.8조 환수 및 LH입찰 자금 이탈로 매수자금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레포시장의 일반채, 회사채 체결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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