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OIL, 사우디 아람코 선정 올해의 최고기업 수상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6-17 11: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OIL은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 사진=S-OIL

S-OIL은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 사진=S-OIL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OIL은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OIL은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Saudi Aramco 2021 President’s Affiliates Excellence Awards)에서운영부문(Operational Excellence, 이하 OE) 1위(Best Performance)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S-OIL은 시상이 도입된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S-OIL이 수상한 OE 부문은 다른 3개 부문의 평가 요소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영 체계와 활동, 성과에 관한 종합적 평가를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전략과 리더십, 마케팅, 인적자원, 운영 효율성, 프로세스, 공급망, 리스크 관리, 혁신과개선활동 등 경영활동 전반을 포괄한다.

이번 수상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S-OIL 경영진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역량,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굳건히확보하고 있는 탁월한 성과를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다시금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S-OIL은 대규모투자를 통해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핵심사업 분야의 균형 잡힌포트폴리오 구축과 안정적 운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시장 전망치의 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6,292억원)과 경쟁사 중 최고의 영업이익률(11.8%)을 실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