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가 오는 5일 환경의 날 맞이 ‘그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그린-액션 캠페인’은 소비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친환경 소비 권장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와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는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전자영수증 받기, 일회용품 지양하기 등 5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테스트 완료 후 추첨을 통해 ‘CHUMS 부비하우스(1명)’, ‘크레모아 랜턴(100명)’, ‘nau 돗자리인가방(100명)’을 받을 수 있다.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는 생활 속 친환경 소비를 다짐하고 관련 상품 구매 후 포켓CU에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적립 대상 상품으로는 ▲PLA(Poly Lactic Acid) 용기의 간편식, 디저트 ▲무(無) 라벨 PB 생수 ▲무표백 크라프트지로만든 즉석원두커피 전용컵 등 총 30여 종이다.
해당 상품을 1개 이상 구매 후 포켓CU에 적립하면 캠페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CHUMS 부비하우스(1명)’, ‘아로마티카 샴푸, 수딩젤, 클렌저 세트(100명)’, ‘nau 돗자리인가방(100명)’을 제공한다.
오명란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CU는 그린 컨슈머의 가치소비를 돕기 위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