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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성장 실적 견인 기대…목표가↑"- 한화투자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2 09:24

사진제공= 신세계푸드

사진제공= 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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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사업 안착화, 베이커리 사업부 온라인 판매 등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세계푸드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20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판단하는데,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른 주요 사업부(단체급식, 외식) 업황이 여전히 부정적이고, 사업부 조정을 통한 체질개선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으며, 신 사업부인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사업 확장성이 증명됐기 때문"이라며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체질개선을 위한 노력과 신사업부 성장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남 연구원은 "향후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사업 안착화, 충북음성공장 HMR(가정간편식) 비중 확대를 통한 가동률 확대, 베이커리 사업부 온라인 판매 등 세 가지 성장전략이 전체 실적을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올해 약 170개, 2024년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노브랜드버거 관리매출은 약 6000억원, 영업이익은 400~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충북음성공장 가동률 확대를 위해 상품군 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하는데, 상대적으로 가동률이 낮은 라인업을 HMR 제품군으로 대체하면서 가동률 상승을 모색하고 있다"며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네오물류센터에 한정돼 있던 공급량을 PP센터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제시했다.

남 연구원은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확대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상향도 고려되는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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