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윤 UBS 신임 한국 총괄 대표 / 사진제공= UBS
장세윤 신임 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졸업했고, 1996년 UBS의 기업금융 부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경쟁사에서 주식영업 업무를 맡았다가, 2006년 다시 주식영업 트레이더로 UBS의 글로벌 마켓 사업부에 합류했다.
에드먼드 고 UBS 아태지역 대표(CEO)는 “장세윤 신임 대표는 UBS가 한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갖고 있다”며, “UBS가 계속해서 한국의 기업 및 기관투자자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글로벌 투자자에게는 한국에서의 투자기회를 잘 소개해 나갈 수 있게 조직을 이끌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