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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생체정보 인증 항공기 탑승 지원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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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8 17:52

지난 17일 김포공항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손창완 한국공사공사 사장이 바이오정보 공동활용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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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생체정보 공동활용 협약을 맺고 신분증 확인 없이 생체정보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공동활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생체정보 등록은 공항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농협은행에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한 고객이면 공항(국내선 김포, 김해, 제주)에서 별도의 생체정보 등록 및 신분증 확인과정 없이 생체정보를 인증해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NH스마트뱅킹’에 가입한 후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는 영업점에서 통장, 신분증,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을 인증해 출금, 해지, 잔액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한 서비스로 만 19세 이상의 개인 고객(미성년자, 외국인, 국내 비거주자 제외)이 가입할 수 있다.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선보인 이번 서비스가 이업종간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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