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차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인천에서 성장하였거나, 인천 연고 학교를 나온 지역출신 인재가 대다수이다.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은 “최근 채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수많은 청년들이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고자 금차 채용인원을 전면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젊고 능력있는 지역인재의 등용으로 금융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더불어 농업, 농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인력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발열측정 및 마스크 착용, 직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