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0.40%, 0.53%를 기록했다.
17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1조원, 공자기금 0.4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발행 0.5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3조원, 세입 0.57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지준 플러스 요인이 1조원 이상 커 보인다.
전날은 재정 2.1조원, 공자기금 0.58조원 등 3조원 남짓이 플러스 요인으로, 국고채비경쟁인수 0.58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8조원, 세입 0.4조원 등 1조원대 후반의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은 특별한 자금 감소요인이 없는 가운데 전반적인 잉여세가 이어졌다"면서 "오늘은 공모주 청약자금 및 건보자금이 일부 유입되며 단기 유동성은 더욱 증가해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