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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국형 TDF 2045, 수익률 50%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5-14 10:52

출시 5년 "2045 펀드, 설정 후 수익률 51.7%"
9개 시리즈 총 수탁고 1조3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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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1.05.14)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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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삼성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5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기에 맞춰 주식·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펀드로 삼성 한국형 TDF는 은퇴 목표 시점에 따라 2015펀드부터 2055까지 5년 단위로 총 9개 시리즈가 출시됐다. 이 펀드는 장기간 운용 성과가 검증된 미국의 Capital Group이 운용하고 있다.

이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2045 펀드는 설정 후 수익률이 51.7%(에프앤가이드 2021년 5월 13일 기준)로,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 한국형 TDF 9개 시리즈 총 수탁고는 약 1조3000억원 규모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마케팅팀 팀장은 “2016년 삼성 한국형 TDF 시리즈 출시 이후 5년 동안 TDF는 연금투자의 대표상품으로 성장했다”며 “대한민국 근로자들이 노후 준비에 대한 불안을 덜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도록 TDF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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