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3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0.1% 및 0.5% 각각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리스크온 무드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6% 내린 90.89 수준이다.
반면 미중 갈등 우려에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높아진 6.464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전임 정부의 대중 기업 투자제한 조치를 이어갈 듯하다는 보도 탓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환율을 따라 개장 초보다 낙폭을 일부 줄였다. 3.75원 낮아진 1,122.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