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 ENM, 역대 1분기 최대규모 영업익 936억원 공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06 17:25

디지털 매출 고성장 바탕

CJ ENM, 역대 1분기 최대규모 영업익 936억원 공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J ENM 역대 1분기 최대규모의 영업이익을 공시했다.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 한국채택국제회계 연결기준 2021 1분기 매출액 7919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고 6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7%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분기 최대규모다.

CJ ENM 기록적인 영업이익에는 콘텐츠 경쟁력에 기반한 TV 광고 매출과 티빙 디지털 기반 매출 고성장이 있다. CJ ENM 미디어 부문은 매출 386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3.6% 성장한 538억원이다. 미디어 부문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1분기 역대 tvN 시청률 6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 예능 <윤스테이> 화제성 높은 콘텐츠에 힘입어 TV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또한 <여고추리반>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런칭 JTBC·네이버와의 전략적 협업에 힙입어 티빙 유료가입자가 전년 4분기 대비 29.3% 증가하면서 디지털 매출고성장(YoY 33.7%) 기여했다.

CJ ENM “2분기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어느 우리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마인>, 예능 <대탈출 시즌4>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 화제성을 극대화하고,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인 신서유기 스페셜<스프링 캠프>,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을 통해 디지털 매출 기반의 성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308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취급고 9832 원을 기록했다. 패션·뷰티·가전 등의 수요가 줄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디지털 T커머스 취급고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 20.2% 고성장을 이어갔다.

전체 취급고에서의 디지털 비중은 53.2% 분기에 이어 절반을 넘겼고, <시크릿>·<앳센셜> 자체브랜드 취급고 비중은 10.2% 기록했다.

CJ ENM 최근 론칭을 발표한 TV·T커머스·온라인 통합 브랜드인 ‘CJ온스타일 통해 2분기부터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패션·리빙·뷰티 3 플래그십 스토어 중심으로 상품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 부문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522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3> 성료 글로벌 아티스트 <JO1> 자체 아티스트의 온라인 콘서트 확대로 콘서트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158.9% 증가했고, 해외 유통을 포함한 음반·음원 매출도 수익성 증가에 기여했다. 2분기에도 <엔하이픈>, <TO1> 자체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온라인 콘서트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화 부문은 매출 227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작품 개봉이 지연되면서 극장 매출이 감소했으나, 주문형(On-Demand) 영화 수요 증가로 기존 라이브러리 중심 부가판권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40.5% 증가하며 성과에 기여했다. 극장∙OTT 동시 개봉 유통 플랫폼 유연화 전략에 따라 영화 <서복> 이어 하반기에도 영화 <해피뉴이어> 티빙과 극장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1분기에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통합브랜드 'CJ온스타일' 론칭발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디지털 시프트 기반의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고콘텐츠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에스앤아이,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으로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현)이 시공에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지형을 활용해 생태계류와 폭포 등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물빛정원은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을 약 2000㎡ 규모의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했다.◇ 노후 수로는 생태계류로…암반 사면 활용기존 콘크리트 수로는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에는 지형을 2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3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