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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25.00/1,125.30원…2.55원 상승

이성규 기자

ksh@

기사입력 : 2021-05-06 07:22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5.15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22.60원)보다 2.55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미 경제지표 호조와 이에 따른 달러 강세에 따라 진행됐다.

지난달 미 서비스업 확장세가 11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64.7로, 전월 60.4에서 4.3포인트 올랐다. 시장 예상치는 63.1 수준이었다.

이러한 지표 호조로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높아진 91.31에 거래됐다.

하지만 달러는 강세 흐름은 연방준비은행(연은) 관계자들의 잇따른 인플레이션 급등 우려 발언에 점차 약화됐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팬데믹 사태 대응을 위한 이례적 부양책이 통제 불능 인플레를 초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올해 인플레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유로/달러는 0.11% 낮아진 1.2001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13% 오른 1.3905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1% 하락한 109.22엔에,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상승한 6.4883위안에 거래됐다.

지난 밤 사이 미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1포인트(0.29%) 높아진 3만4,230.34에 장을 마쳤다. 사흘 연속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3포인트(0.07%) 오른 4,167.59를 기록했다.

테이퍼링 우려 속 나스닥종합지수는 51.08포인트(0.37%) 낮아진 1만3,582.42를 나타내며 나흘째 내렸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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