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어, 관련 장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투자분의 일부를 올 하반기에 당겨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CAPEX 규모는 연초 계획보다 증가하지만, 이에 따른 생산량 증가는 내년에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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