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페퍼저축은행, 파킹통장·정기적금 예치금 1000억원 돌파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04-12 17:59

파킹통장 최대 연 2% 금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페퍼저축은행.

▲사진제공= 페퍼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이 출시 두 달 만에 신규계좌 3만개, 예치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페퍼룰루 파킹통장을 개설한 가입자 중 약 90%가 신규 고객으로 집계됐다.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의 가입자 중 약 65%는 20~30대 고객으로 나타났다.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 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는 2%, 300만 원부터는 연 1.5%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또한 파킹통장과 2030 정기적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 김성수 상무는 "“본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2030 세대에게 페퍼저축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 뒤 “신규 고객에게도 기존고객에게 그래왔듯이, 금융 생활에 보다 더 도움이 되는 페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shj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