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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 국탕찌개’,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9 12:37

열처리 시간 20% 이상 단축해 재료 맛·식감 유지

동원F&B의 ‘양반 국탕찌개’ 제품 모습. / 사진제공 = 동원F&B

동원F&B의 ‘양반 국탕찌개’ 제품 모습. / 사진제공 = 동원F&B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인 동원F&B ‘양반’ 브랜드가 지난해 출시한 ‘양반 국탕찌개’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한지 1년이 안되어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다.

‘양반 국탕찌개’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국물요리 제품이다. 엄선한 자연 재료를 양반죽 30년 노하우를 활용한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맛을 담아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동시에 각각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양반 국탕찌개’는 탕 6종, 찌개 6종, 국 5종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시원한 참치육수에 횟감용 통참치를 통째로 넣은 ‘통참치 김치찌개’, 진하게 우려낸 양지국물에 차돌양지를 듬뿍 담은 ‘차돌 육개장’,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소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한우사골설렁탕’ 등이 주요 제품이다.

고급화,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을 출시했다. 자연 원재료를 활용해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앞서 ‘양반 국탕찌개’의 생산을 위해 지난해 동원F&B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그간 시중의 국탕찌개는 생산 과정에서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재료의 식감이 물러지고, 육수의 색이 탁해져 맛이 텁텁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동원F&B는 신규 설비를 통한 열처리 시간 단축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개별 재료를 따로 가열하지 않고 모든 재료를 한번에 담아 끓여내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국물 맛이 깊고 재료의 식감이 우수하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도 간편하다.

‘양반’ 브랜드의 ‘양반김’, ‘양반죽’, ‘양반김치’와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 상 차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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