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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32.60/1,133.00원…1.00원 상승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3-30 07:21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2.80원에 최종 호가됐다.

3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1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31.70원)보다 1.00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71%선까지 오르자 이에 연동한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았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8% 오른 92.93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25% 내린 1.1766달러를, 파운드/유로는 0.23% 하락한 1.3763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16% 높아진 109.85엔에,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0.54% 오른 6.5753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전 거래일 불거진 아르케고스 캐피털이 보유한 중국 미국예탁증권(ADR)에 대한 강제 매매가 미중 갈등 우려를 부각시킨 탓이다.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에는 달러/위안 환율은 6.5567위안 수준이었다.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아르케고스 캐피털매니지먼트의 마진콜 이슈가 악재로 떠올랐지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31일 발표할 인프라 투자 계획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흘 연속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보잉 상승에 힘입어 전장보다 98.49포인트(0.30%) 높아진 3만3,171.3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5포인트(0.09%) 낮아진 3,971.09를, 나스닥종합지수는 79.08포인트(0.60%) 내린 1만3,059.65를 나타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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