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장기물 위주 강세...커브 플랫, 30-10년 역전 지속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3-22 11:00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채권시장이 22일 구간별 차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이는 반면 단기물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배경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70% 밑으로 빠진 점이 주목됐다.

또 시장에서 최근 10-3년 스프레드가 과도했다는 판단으로 축소 시도가 이어지는 양상으로 풀이됐다.

반면 5년물이 입찰 경계감으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년 이하 단기도 고전하고 있다.

초장기물인 30년이 4bp 넘게 빠지며 30-10년 역전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52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틱 내린 110.71, 10년 국채선물은 33틱 오른 125.8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571계약을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 4,091계약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1.3bp 상승한 1.155%,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3.2bp 하락한 2.083%에 매매됐다.

이날 한국은행에서 실시한 통안채 1년물 입찰에 0.96조원이 응찰해 0.3조원이 0.600%에 낙찰됐다.(민평 0.663%)

증권사의 한 딜러는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국내도 장기금리 중심으로 강세를 시현중"이라며 "그동안 스티프닝 되었던 커브가 플래트닝 되는 모습이 지속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전주 금요일 장 마감후 발표한 기재부의 4,000억원에 달하는 30년물 모집은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은 주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며 "모집일인 금요일 근처 가야 30-10년 역전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선물 저평 때문인지 10년 선물이 현물보다 훨씬 강하다"며 "5년 구간은 일단 5년물 입찰이 끝나야 방향성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