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칠성음료
2018년 선보인 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25㎖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가정내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오'가닉 유기농 주스 1ℓ 대용량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신제품은 개봉 후에도 나눠 마실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25㎖ 소용량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1ℓ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