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해외 판매 시작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1-03-11 09: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 오리온

사진 = 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해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코츄러스맛의 인기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해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서다.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랑거리랑 초콜릿맛'을 선보였다. 달콤한 맛을 즐기는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미국에서도 3월 내에 하와이주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터틀칩스 초코츄러스맛'를 판매한다. 초코츄러스맛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바탕으로 스낵 본고장 미국의 바이어들에게서 강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오는 4월에는 미국 본토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히스패닉마켓, 중국마켓 등에도 입점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폭발적인 인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판매처를 적극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초코파이의 뒤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