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2 09:37

“LG전자,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KB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과도한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LG전자 주가는 모바일(MC) 사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로 지난 일주일 간 16.8%가량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MC 사업 불확실성은 긍정적 사업 방향으로의 재편을 통해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MC 사업의 매각 협상이 결렬된다고 가정해도, 6년간 적자를 기록한 MC 사업의 유지 가능성은 희박하다”라며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이 MC 인수 의사를 여전히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LG전자의 주가는 사업구조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LG전자의 시가총액은 MC 부문 재편 후 적자 감소, 전장부품(VS) 흑자전환 등의 사업구조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는 LG전자가 MC 사업 유지로 대규모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와 전장부품 사업의 흑자전환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향후 MC 사업재편과 VS 흑자전환이 현실화된다면, LG전자의 기업가치는 최소 10조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LG전자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1조900억원)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1조14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더욱이 연결 실적에 포함되는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가 전망돼 시장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VS 부문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라며 “MC 사업재편에 따른 적자규모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추정돼 전 사업부의 고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운용, ‘킬러프로덕트’ 앞세워 전세계 ETF 운용사 11위 안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킬러프로덕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11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6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의 총 개수는 769개, 순자산은 425조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ETF 순자산 규모는 글로벌 ETF 운용사 11위에 올라있다. 아시아에서는 노무라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21.7%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7.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주요 해외 법 2 손실 투자자 거래세 면제 추진…증시 활성화 불씨 될까 코스피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거래세 부담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손실 투자자에게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수 감소 우려가 맞서면서 자본시장 세제 개편 논의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주식을 매도했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는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투 3 한양증권, 레버리지 ETF '투자주의보' 공개…투자자 교육 앞장 한양증권이 투자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레버리지 ETF 투자문화 정착에 나섰다.29일 한양증권은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시 유의사항을 쉽게 설명한 금융교육 콘텐츠 '레버리지 투자주의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에 초점 맞췄다. 많은 투자자가 '기간 전체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양증권은 2026년 5월 27일 상장일부터 7월 22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