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3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8% 내린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 소식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406명으로 하루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5%, 호주 ASX200지수는 2.2% 각각 내림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 홍콩 항셍지수는 2.7% 각각 하락하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이 0.4% 빠진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5% 오른 90.36 수준이다.
반면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소폭 내림세다. 0.02% 낮아진 6.488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달러인덱스를 따라 급등하고 있다. 13원 상승한 1,120.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