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추경국채 관련 단순매입, 발행부담 15조원 내외의 1/3인 5조원까지가 최대 기대치일 듯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2-25 14:52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25일 "한은이 보건당국의 올해 11월 집단면역을 감안했으나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추경효과는 아직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혀 향후 성장률은 상향 조정 여지를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한은은 단순매입 기대 정도를 유지시키며 중립 게이지를 유지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물가는 경기개선 기대를 인정하고 pent-up demand까지 언급했지만 수요견인력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지속성 관련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면서 "내년 물가를 현재 금리상승 정도를 감안해 0.1%p 낮췄다는 발언에는 내년까지 큰 틀에서는 금리방향성은 아래보다는 위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큰 틀에서 경기와 물가의 위쪽 방향성은 인정하면서 남아있는 불확실성 해소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현재 통화정책 중립기조는 인정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관련 질문에 ‘현재 인상을 언급할 정도의 단계 아니다’라고 비교적 명확하게 강조한 것은 현재 강세기조인 단기금리를 지지하는 정도의 재료로 해석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국고10년 금리가 1.9% 부근으로 올해에만 20bp 가까이 올라왔음에도 한은의 단순매입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면서 "추경 및 국채발행 물량 정도가 가닥이 잡혀야 하는데 현재 추경 20조원 내외 수준이면 국고채 발행부담 15조원 내외에서 한은 단순매입 대응이 발행규모의 1/3 이상인 5조원까지가 최대 기대치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은은 올해 코로나 종식시점에서 추가재정지출이 거론된 상황에서 추후 대응할 수 있는 여력 정도로 지난해 9월과 유사하게 5조원 규모를 설정할 가능성을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2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3 BNK투자증권 3분기 운용수익↓…누적 영업익은 521억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올해 3분기에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가 실적에 타격이 됐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3분기 주식운용부문 수익 악화 BNK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1% 증가했다.반면, 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3% 줄었다.개별 3분기 순이익도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BNK투자증권 측은 "3분기 실적감소는 지수하락에 따른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에 영향이 컸다"며 "다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