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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내달 9일까지 희망퇴직 접수…"실적 악화에 따른 결정"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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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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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마트가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롯데마트 창사 이래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사원부터 부장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내달 9일까지 정직원 4300여명 중 동일직급별 1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위로금으로 근속연수별 최대 기본급 27개월분을 지급한다. 여기에 대학생 자녀 1인당 학자금 500만원을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660억원에 이른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2개 점포를 폐점하고 7~12월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도 수익이 부진한 점포를 추가 폐점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실적 악화로 인한 결정"이라면서 "희망퇴직은 신청자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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