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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ESG·인덱스·리버스' 주식형 펀드 3종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3 09:58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소액투자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주식형펀드 3종 출시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2021.02.23)

카카오페이증권 주식형펀드 3종 출시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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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개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인덱스 펀드, 주식시장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리버스 펀드 등 3종을 22일 신규 출시했다.

‘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는 비재무적인 ESG 요소와 재무적 요소(성장성·수익성·안정성)를 함께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등급 상위 기업과 ESG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실제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한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가 높은 기업들이 평판이 악화되거나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코스피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으로 ESG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대표주식을 한 번에 #한국인덱스 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는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고 발표하는 ‘코스피200 지수’를 100% 벤치마크해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활발한 우리나라 200개 기업의 주식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기업별 주가에 상관 없이 1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소액으로 모든 종목을 사는 효과가 있다. 벤치마크 수익률의 안정적인 추종을 최우선 목표로 저위험 추가 수익을 추구하며, 지수 복제 포트폴리오 투자와 추가 수익 투자를 혼합해 효율적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는 주식시장이 하락했을 때 반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KOSPI200 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구해, 주가 지수가 1% 떨어지면 투자자는 +1%의 수익을 갖게 된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금액 중 일부분을 이 펀드에 투자해 두면 주식이 떨어져도 손실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위험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펀드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투자’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주간∙월간 단위로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를 신청하면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까지도 투자가 된다. 단 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국리버스 펀드’는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로 지정할 수 없다.

이상원 카카오페이증권 사업전략본부장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이 엄선한 펀드를 통해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며 투자의 경험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신규 펀드 출시를 맞아 오는 3월 14일까지 ‘자동투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지원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펀드 종류에 상관 없이 매주 또는 매월 자동투자하면 커피지원금 150만원(10명), 커피지원금 5만원(100명), 아메리카노 교환권(1000명)을 지급한다. 추가로 매주 5만원 이상 자동투자 시 추첨을 통해 커피지원금 10만원(10명)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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