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5415억원이 순유입됐다.
741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0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7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4조499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87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57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085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5373억원으로 106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8조5948억원으로 227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2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61조9059억원으로 2조991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121억원 감소한 162조402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