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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화가의 작품세계를 듣고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

이창선 기자

cslee@

기사입력 : 2021-02-04 14:59

삼청로 정수아트센터서 2월8일부터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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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비 대면시대라 할지라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은 멈춰지지 않는다. 예술 활동에 의한 그들의 결과는 예술작품이며, 예술작품이 사회와 만나면서 일차적으로 종결된다. 2021년 새해가 바뀌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통부재의 시대, 코로나19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세상의 정보가 일 방향으로 흐른다. 그렇다고 소통이 부재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의 SNS가 서로의 관계성을 확보하면서 세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소통되는 정보들에 대한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그렇게 흘러간다.

신축년 벽두가 밝으면서 포스트 이후를 대비하는 다양한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조심스럽게 새해를 타진한다. 여기에 삼청동에 자리한 정수아트센터에서도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보통사람이 화가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여기에 화가가 직접 자신의 예술세계를 이야기 해 준다면 작품에 대한 접근이 훨씬 용이하다. 전시는 1인 방송시대를 맞으면서 2020년 1년간 화가 박시유가 만난 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화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이야기하는 동영상과 함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로는 평면회화의 구승희, 김보연, 김영배, 노은희, 박미, 박시유, 박지만, 박진화, 송태화, 신제남, 양재문,이동원, 이부강, 임수빈, 한현주 화가와 조각가 김서경, 수박, 임수빈, 사진가 양한모, 정성대, 양재문 등 19명의 작품 30여점이 출품되었다. 전시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수아트센터에서 2021년 2월 25일(금)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지만, Learning to fly, Oil on linen, 41×53cm, 2019


박진화, 관계망, Mixed media, 45.5×53cm, 2020


한현주, 현현, Indian ink on paper, 42×48cm, 2020


이부강, Trace layers, Mixed media, 50×73cm, 2016


송태화, Dreaming island, Mixed media on canvas, 65×45.5cm, 2019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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