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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 하락…바이러스 변종 + 백신 부족 우려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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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하락, 배럴당 52달러대 초반으로 내려섰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미국에 상륙한 데다, 유럽 지역 백신 부족에 대한 우려도 지속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51센트(0.96%) 낮아진 배럴당 52.3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27센트(0.48%) 내린 배럴당 55.54달러에 거래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이 미국에 상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주 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바이러스 변종 확진자가 2명 나왔다고 밝혔다.

백신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한 가운데, 독일이 백신 효과에 대한 의문을 이유로 65세 이상 연령층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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