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대부분 소폭 하락…부양책 통과 의구심 + 팬데믹 공포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5 06:05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0.5% 이하로 하락했다. 미국 새 행정부가 내놓은 대규모 재정부양책의 의회 통과 가능성을 두고 여전히 의구심이 제기됐다. 중국과 영국 등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봉쇄 강화 뉴스들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틀 연속 내렸다. 전장보다 179.03포인트(0.57%) 낮아진 3만996.9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나흘 만에 반락했다. 11.6포인트(0.3%) 내린 3,841.4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만 미미하게나마 나흘 연속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15포인트(0.09%) 높아진 1만3,543.06을 나타냈다.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0.6%, S&P500은 1.9%, 나스닥은 4.2% 각각 상승했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대규모 부양책에 계속해서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다.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 밋 롬니 상원의원 등이 새 정부의 부양책을 반대하고 나선 상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소식도 연이어졌다. 중국 본토에서 바이러스가 재확산되고 있고, 영국에서도 3차 봉쇄조치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8개가 약해졌다. 금융주는 0.7%, 에너지와 산업주는 0.5%씩 각각 낮아졌다. 반면 부동산주는 0.3%, 유틸리티주는 0.2% 각각 높아졌다.

개별종목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플이 1.6%, 페이스북은 0.6% 각각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6% 하락, 배럴당 52달러대로 내려섰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탓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뉴스들이 원유수요 우려를 한층 자극한 점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6센트(1.6%) 낮아진 배럴당 52.2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69센트(1.23%) 내린 배럴당 55.41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0.2% 내린 반면, 브렌트유는 0.6% 상승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양증권, 레버리지 ETF '투자주의보' 공개…투자자 교육 앞장 한양증권이 투자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레버리지 ETF 투자문화 정착에 나섰다.29일 한양증권은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시 유의사항을 쉽게 설명한 금융교육 콘텐츠 '레버리지 투자주의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에 초점 맞췄다. 많은 투자자가 '기간 전체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양증권은 2026년 5월 27일 상장일부터 7월 22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 2 상승장이 만든 실적, 조정장이 가를 경쟁력…증권사 WM·IB 체력전 돌입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완전한 체질 개선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주식시장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라는 외부 환경이 만든 ‘증시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하반기 거래대금 둔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진짜 경쟁력은 WM과 IB 역량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상반기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개인투자자 유입과 거래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상품 판매 증가 효과를 누렸다. 실제 상반기 증권사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은 거래 활성화였다. 다만 최근 증시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서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3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브로커리지 호조 등 상반기 순익 2배 증가…충당금 전입액↓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등 기여에 따라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앞섰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수익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위탁수수료 수익 전년동기비 263% 급증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했다.개별 2분기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59% 증가했고, 2분기 순이익은 363억원으로 같은 기간 116% 늘었다.BNK투자증권 관계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