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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2% 미만 동반 상승…실적 호조 + 바이든 취임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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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 미만으로 동반 상승, 이틀 연속 올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를 공식 개시, 추가 재정부양 기대가 확대된 가운데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이어졌다. 넷플릭스 등 기업 실적 호조도 투자자들 자신감을 한층 고양시켰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높아진 3만1,188.3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94포인트(1.39%) 오른 3,851.85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만3,457.25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3.6%, 재량소비재주는 2.3%, 정보기술주는 2% 각각 올랐다. 금융주만 0.5% 하락했다.

개별종목 가운데 전일 장 마감 후 구독자 수 급증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넷플릭스가 17% 올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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