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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EV, 영국 왓카 어워즈 '소형 전기차' 본상 수상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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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4 09:31 최종수정 : 2021-0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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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e-니로./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 e-니로./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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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니로EV(현지명 e-니로)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왓 카 어워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체 '왓 카(What Car?)'가 차급별 최고 모델을 선정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니로EV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55km로 뛰어난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니로EV가 영국에서 상을 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현지 출시된 니로EV는 2019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0 영국 올해의 차 '베스트 크로스오버' 등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아차가 현지에서 친환경차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배출가스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에 이바지하는 운송수단 관련 기업을 선정하는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에서 2020 올해의 전기차(EV) 제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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