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평창영월정선축협 영월지점 방역현장을 찾아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협의하고 영월 양돈농가 6호에 멧돼지 퇴치기구(LED 경광등)를 지원했다.
강원농협은 도내 ASF 확산방지를 위해 10개 축협 49개 공동방제단과 광역 살포기 등 계통농협 가용장비를 동원하여 소규모 취약농가, 접경지역 양돈농가 주변 가축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 생석회, 멧돼지기피제, 방역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장덕수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 등 지속적인 현장방역 강화로 인접지역 확산, 사육농가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치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