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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연 10회로 확대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0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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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부터 전기차 오너·렌터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차 전기차 운행 중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등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울 경우, 현대차 직원이 찾아가 무료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

이전까지 연간 4회까지 약 44km를 주행할 수 있는 7kWh를 충전해주고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연간 이용 횟수는 10회로 늘린다.

또 제주도에서 충전소 고장으로 이 서비스를 부르면, 충전 용량이 120km를 갈 수 있는 20kWh가 특별 제공된다.

서비스는 블루멤버스 가입일 기준으로 5년 이내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7월1일 이전 가입자는 내년 6월30일까지만 된다.

현대차 직원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현대차 직원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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