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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폐소재로 친환경 장난감 '스토리빌더' 제작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1-01-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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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양유업

사진 = 남양유업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남양유업이 파본 등 폐소재로 비플라스틱 장난감 '스토리빌더'를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세 번째로 진행하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과일주스 '과수원' 폐소재 100㎏을 기부해 스토리빌더 1000개로 재탄생했다.

남양유업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폐소재를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에 기부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 업체인 예비사회적기업 '플레이31' 업사이클 창의 놀이키트 스토리빌더 소재로 활용한다. 스토리빌더는 산림훼손이 전혀 없는 100% 업사이클 종이로 만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에 동참하겠다"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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