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폐소재를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에 기부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 업체인 예비사회적기업 '플레이31' 업사이클 창의 놀이키트 스토리빌더 소재로 활용한다. 스토리빌더는 산림훼손이 전혀 없는 100% 업사이클 종이로 만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에 동참하겠다"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