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97억이 순유입다.
375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1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2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4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196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2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8조129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73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3689억원으로 1조31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6조9184원으로 2조494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20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3조3505억원으로 2조617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6280억원 증가한 143조825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