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푸드빌
더플레이스는 광화문SFC점, 송파점, 합정역점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쿠킹박스를 최근 홈쿡족의 니즈를 반영해 확대 운영한다. 특수매장인 제주 신화월드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
더플레이스 쿠킹박스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매장 베스트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손질하고 조리한 식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요리가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도 레시피 카드에 적힌 순서대로 준비하면 15분 이내로 레스토랑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셰프가 직접 선별한 재료부터 노하우를 쿠킹박스에 담았다"며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직접 만드는 재미로 나만의 더플레이스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