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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은 2020년 11월 국제수지(잠정) 관련 질의응답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1-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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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성호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2020년 11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전환하고, 경상수지도 전년 동월 대비 6개월 연속 흑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경상수지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됐다고 평가할 수 있는 지?

△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추이를 보면 2015년 1000억 달러가 넘고, 계속 줄다가 작년에 600억 달러 정도 됐다. 그런데 금년 11월까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이미 작년 연간수준을 넘어섰다. 가장 큰 요인은 원유하고 가스 등 에너지류 가격 하락이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작년 수준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볼 수있다. 경상수지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된 것은 통계상으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대신에 그보다 훨씬 더 좋아졌느냐에 대해서는 저희는 아직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은행 / 사진=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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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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